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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성서 만남의 잔치_김동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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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1-02-21 조회 80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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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교육국(국장=백승운 신부)은 지난 2월 20일(주일) 오후 1시부터 가톨릭센터에서 지난 겨울 58차 창세기 연수, 59차 마르코 연수를 마친 연수생들의 만남의 잔치가 열렸다. 연수를 마치고 한달여 일상생활속에서 느낀점들을 함께 나눈 연수생들은 3시30분에 모여 미사를 봉헌하며, 겨울연수의 감동을 되새겼다. 이날 미사를 집전한 백승운 비오(청소년 교육국장)신부는 “우리 주위에는 우리로 하여금 하느님께 온전히 응답하기를 방해하는 많은 것들이 있지만, 우리가 겨울연수에서 가졌던 뜨거운 체험들과 가슴벅찬 다짐들을 떠올리며 선하신 하느님을 닮아가도록 애쓴다면 하느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청년들이 될수 있을 것”이라며 연수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미사중에는 센터 봉사자들의 파견식도 함께 열렸는데 젊은이들의 말씀 전파를 돕고, 각 지역의 봉사자들과 연계하여 청년성서 모임 활동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나갈 김희정 봉사자 회장을 비롯, 각 분과장들과 차장들에게 불을 밝힌 초를 전하고 신부님들의 안수로 그들이 성실히 임무를 수행할 것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