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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성 글라라 수도원 성대서원식_조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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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4-02-24 조회 1,18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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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성 글라라 수도원(지도=김교동 신부)은 지난 2월 18일(화) 최지은 마리아 데레시다 수녀의 성대 서원식이 거행했다. 이날 이병호 주교와 사제단, 수도자, 서원자 직계가족들이 봉쇄 안 성당에 참석하여 서원을 지켜보았으며, 그 외 많은 신자들은 외부성당에서 실황 중계되는 화면으로 서원식 미사에 함께했다. 이날 미사에는 서원을 받아들이는 예식, 장엄축복과 반지 축성, 서원자가 간직할 십자가 축복식, 그리고 서원의 기쁨을 드러내는 서원자의 노래가 있었다. 수녀는 가난한 자매 수도회의 회칙을 준수하고 정결과 가난, 순명, 그리고 봉쇄 안 침묵과 고독의 생활 속에서 거룩한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르며 살아갈 것을 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