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녀 글라라 동정 기념일 대축일 미사_조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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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4-08-25 조회 1,121회본문
봉쇄 관상 수도원인 익산 성 글라라 수도원에서 11일(월) 오전 10시에 사제단, 수도자, 제3회 회원들, 인근 신자들이 참석해 성녀 글라라 대축일 미사를 교구장 이병호 주교 집전으로 봉헌했다.
이병호 주교는 “믿는다는 것은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에 눈길을 돌리는 것입니다. 보이는 것은 잠시 뿐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합니다.”라며 현대인들이 물질 숭배에서 빨리 벗어나기를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