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전주 교구청 홍보국에서는 가정성화와 문화선교사목의 일환으로 <좋은 영화 감상하기>시간을 지난 2월 5일(수)과 9일(주일) 2회에 걸쳐 교구청 3층 강당에서 실시하였다. 5일(수)과 9일(주일)에 20여명의 관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City of Angel"과 "아름다운 비행"이 상영되었는데 "City of Angel"은 천사와 심장 전문의사와의 사랑을 그린 영화로서 사랑에 메마른 현대인들에게 맑은 눈망을을 열릴수 있게 한 영화였으며, "아름다운 비행"은 한 소녀를 바탕으로 가족에 대한 참사랑의 눈과 자연에 대한 아름다움을 일깨워주는 영화였다. 두 편 모두 복음속에서 다시 한번 자신의 마음속 주위를 돌아보는 계기를 일깨워줬다는데 큰 의미를 갖는다. 홍보국에서는 앞으로도 좋은영화 상영을 매달 첫째주 수요일 오전 10시와 주일 오후 2시에 3층 강당에서 상영할 계획이다. -김재성(프란치스꼬)_홍보국 취재기자 2.전주교구 홍보국(국장=서석희 신부)은 2월 5일과 9일 전주 가톨릭 센터 3층 강당에서 「좋은 영화 감상하기」시간을 마련하고 「City of Angels」과「아름다운 비행」을 상영했다. 가정성화와 문화 선교 사목의 일환으로 매월 첫 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와 둘 째 주일 오후 2시에 정기적으로「좋은 영화 감상하기」시간을 갖기로 한 홍보국은 이를 위해 가톨릭 센터 3층 강당에 대형 스크린과 고화질 DVD 영상, DTS 음향시설을 갖췄다. 대부분 가족 단위로 영화 감상을 한 사람들은 서석희 홍보국장 신부의 상영작에 대한 해설에 이어 영화감상을 시작해 영화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고 더욱이 신앙인의 입장으로 상영작을 재조명해 볼 수 있어 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었다는 평이었다. -이 관영 (홍보국 취재기자/가톨릭 신문 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