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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운동 성당 조정오 신부 부친 조윤안 마르코 장례미사_이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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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0-09-22 조회 99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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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 조정오 신부(나운동 본당 주임) 부친 조요안(마르코)가 지난 9월 18일(토) 오후 2시 10분에 선종했다. 향년 79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9월 20일(월) 오전 10시 30분 나운동 성당에서 이병호 주교 주례로 교구 사제단 합동으로 봉헌됐으며 수류 선산에 안장됐다. 이 주교는 “고인은 슬하의 7남 1녀중 장남을 사제로 봉헌했으며 4년전에 회혼식을 치를 만큼 인간으로서의 모든 어려움을 이겨낸 분이다.”라고 치하했다. 또한 “고인이 하느님 곁에서 전구해 줄 것을 믿으며 주님의 사랑을 깊이 깨닫고 살아가도록 은총을 구하자”고 당부했다. 조정오 신부는 많은 기도를 보내주고 미사에 참례한 사제단과 신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