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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동 성당 새 사제 강 훈 신부 첫 미사_정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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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3-01-28 조회 1,55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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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동 성당(주임=김 훈 신부)는 지난 1월 27일(주일) 오전 10시에 본당설립 첫 사제인 강훈 바오로 탄생을 축하하는 첫 미사를 아버지 김봉술 신부와 사제 수도자 신자들이 성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봉헌했다. 강 훈 바오로 신부는 살레시오 수도회 한국관구 소속으로 작년에 종신서원을 하고 지난 1월 24일(목) 오후 2시에 살레시오 관구관에서 염수정 안드레아 대주교님으로부터 사제서품을 받았다. 살레시오회 소속 백광현 마르첼로 신부는 강론에서 “착한 목자의 모습을 증거 하면서 살아 갈 때에 돈 보스코 성인을 닮은 사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겸손한 성인 사제, 가난한 청소년을 섬기는 사제가 되도록 이 자리를 통해서 당부한다.”했다. 이어 축하식에서 강 훈신부는 감사와 사랑으로 모든 분들께 눈물로 큰 절을 올렸고, 모든 신자들은 신부님의 하느님의 부르심에 온전히 응답한 수도성소의 여정에 눈물과 함께 기쁨의 박수로 답했다. 이어 “가난한 젊은이들의 영혼을 위해 착한 살레시안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린다.”며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과 우아 공동체 결코 잊지 않고 마음속에 그 사랑 간직하고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성을 담은 안수와 우아공동체의 첫 미사 기쁨의 잔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