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하시면,

많은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말씀

2024.05
10
메뉴 더보기

교구 목록

SNS 공유하기

정삼권 신부 모친 이순례(발바라) 장례미사_홍보국 취재

페이지 정보

작성일2013-07-02 조회 1,338회

본문

정삼권 신부 (연지동성당 주임) 모친 이순례(발바라) 자매가 지난 6월 29일에 88세의 일기로 하느님 나라로 떠났다. 고인은 슬하에 9 남매를 두시고 평생을 믿음과 기도로 살아오셨는데, 정삼권 신부는 자녀들중에 일곱번째이다. 장례미사는 성남의 성남동성당에서 7월 1일 10시 30분에 교구의 사제단과 함께 유장훈요셉 몬시뇰과 아들신부의 주례로 거행 되었다. 유몬시뇰은 강론에서 다음과같이 말했다. 오늘 여기에 누워계시는 이 발바라 자매는 우리의 신앙의 한 선조와 같은 분이십니다. 이 분은 생애를 온갖 고난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신앙과 기도로 꿋꿋하 살아오시고, 자녀들을 신앙으로 훌륭히 기르신 분입니다. 우리도 삶의 온갖 시련에도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면서 늘 새롭게 살아가자고 말했다. 한편 아들 신부는 감사의 인사에서 믿음을 유산으로 남겨주신 어머니께 감사드리며, 연도와 기도해주신 가족과 모든 분들 그리고 미사와 기도해주신 신부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