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하시면,

많은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말씀

2024.05
10
메뉴 더보기

교구 목록

SNS 공유하기

박기준 라우렌시오 신부 은경축 미사_서정순, 김도숙 기자

페이지 정보

작성일2013-08-12 조회 1,620회

본문

박기준 신부(호성만수 성당 주임) 은경축 미사를 지난 8월 10일(토) 오전 10시 30분에 초원갈비 2층에서 많은 내빈, 동창신부, 교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봉헌했다. 문선구(운봉 성당 주임)동창신부는 강론에서 “십자가의 고통과 사랑은 하나이다. 사랑이 충만하여 완덕으로 나갈 수 있도록 사제들을 위해 많은 사랑과 기도”를 당부했다. 미사 후에 열린 축하식은 꽃다발 및 꽃목걸이, 영적예물 증정, 신부님 약력소개, 사제 친목회장 신부 축사, 내빈 소개 및 본당신부님 답사, 최종수 신부 축송, 비올라 축주, 어린이 노래와 율동, 축하 케이크 커팅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박기준 신부는 “내 양식은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실천하고 그분의 일을 완수하는 것이다”(요한 4,34). 서품성구 말씀을 인용하며, “하느님의 은총 없이는 사제생활 25년을 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감사를 드리고 “부족하지만, 하느님 마음에 드는 사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