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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영규 신부 1주기 추모미사_홍보국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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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4-01-28 조회 99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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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종 1주기를 맞은 박영규 바르나바 신부 추모미사가 지난 11월 26일(화) 오전 10시에 중앙성당에서 유족, 친지, 신자, 수도자, 교구 사제 등이 참례한 가운데 이병호 주교 주례로 거행됐다. 이날 미사 강론에서 이병호 주교는 “교회력으로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위령 성월도 거의 끝나가는 시점에 하느님 품으로 안기신 박영규 신부는 많은 묵상거리를 주고 있다”며 “부자든, 권력가든, 명망가든 누구를 막론하고 죽을 때가 되면 지난 삶을 되돌아보고 왜 잘 살지 못했는지 후회하게 된다”고 말하며 “항상 어떻게 끝을 잘 맺을까를 생각하고, 끝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을 지금에 적용하여 살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