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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욱(스테파노) 신부 첫 미사_한창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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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4-02-04 조회 2,34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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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7일(금) 화산동 성당(주임=정삼권 신부)에서 백재욱(스테파노) 새 사제의 첫 미사가 봉헌됐다. 백재욱 신부는 “초등학교 시절에 이성우 신부님을 보고 신학교 꿈을 키웠고 성태수 아버지 신부님을 만나 오늘의 기쁨을 함께 누릴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아버지 사제 성태수 신부는 “기도하는 사제, 말씀을 붙들고 사는 사제, 사랑의 옷을 입고 사는 사제”가 되길 당부했다. 이어진 축하식에서 신학생들과 함께 어버이 은혜를 부를때는 숙연해 졌고 누님의 축하성가와 전신자들의 마음을 담은 꽃다발 증정, 기도를 담은패를 전달했으며 안수기도가 이어졌다. 화산동 성당은 본당 설립 후 2번째로 새 사제를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