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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성(베드로) 신부 첫 미사_김도숙, 김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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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4-02-04 조회 1,54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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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7일(금) 서신동 성당(주임=이상섭 신부)에서 최민성(베드로) 새 사제의 첫 미사가 봉헌됐다. 아버지 신부인 전대복 신부는 “열정적으로 하느님과 신자들을 사랑하고, 존경하며 몸과 마음으로 봉사 하고, 그 마음이 한 평생 변하지 않기”를 당부했다. 이어진 축하식에서 내빈소개, 꽃다발 증정, 영적물적 예물증정. 축사, 성가대와 신학생의 축가순으로 진행됐다. 축하식 답사에서 최민성 신부는 “부족하고 약하지만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도와주신하느님께 죄송함과 감사를 드리며, 주님을 위해서라면 역경도 약함도 달갑게 여기는 사제로 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