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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현 신부 사제서품 40주년과 칠순 감사미사_이진주, 송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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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4-10-13 조회 2,04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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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현 신부(전주가톨릭신학원 교수) 사제서품 40주년 기념식 및 칠순 감사미사를 12일(주일) 오전 11시에 교구청 4층 강당에서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헌하고, 축하식, 축하연 순으로 진행됐다. 1945년 10월 20일 전주에서 태어난 정 신부는 1974년 7월 사제서품 후 전동보좌를 시작으로 여러 성당에서 사목활동을 하였으며 교구 사목국장, 교황청전교협조회 한국지부 총무, 익산 글라라 수녀원 지도신부, 주교회의 교리교육위원회 총무, 광주가톨릭신학교 총장을 거쳐 현재는 전주 가톨릭신학원 교수로 활동하며 소화 진달네집에 머무르고 있다. 정승현 신부는 40년 간의 사제 생활을 돌아보며 ‘나에게 힘을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필리피 4, 13)라는 성경말씀을 인용하며 하느님께 감사드렸다. 칠순과 사제생활 40주년을 맞아 펴낸 ‘야곱의 꿈’ 책과 CD에는 누님 수녀, 두 동생 신부 등 5남매 중 네 명이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은 이야기와 이들의 노래가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