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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신부 모친 조양순(비리시다) 장례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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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5-07-28 조회 2,59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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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신부(금암 성당 주임)의 모친 조양순(비리시다) 자매의 장례미사가 7월 27일(월) 오전 10시에 금암 성당에서 이병호 주교 주례로 봉헌됐다.(향년 89세) 이날 영결식에는 교구 사제단과 많은 신자들이 참석하여 돌아가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병호 주교는 강론에서 “3남 5녀 자녀를 휼륭하게 키우시고 여섯째는 수녀님, 일곱째는 신부님으로 아들 딸을 하느님께 봉헌하였으며, 돌아가시는 날까지 프란치스코 제 3회 회원으로서 모든 사제들, 수도자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했다. 아들 사제 본당 방문을 자제하여, 오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금암 본당을 방문했다”고 말했다. 유가족 대표로 감사 인사를 전한 장남 이수일(상삼례 본당)형제는 “주교님, 신부님들 특별히 운구를 도와주신 성가소비녀회 수녀님들, 금암 본당 교우분과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