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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대건 신부 일행 나바위 도착 170주년 기념 익산북지구 연합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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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5-09-21 조회 2,56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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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일행 나바위 도착 170주년을 기념하며 익산북지구(지구장=박인호 신부) 6개 본당이 모여 미사를 봉헌했다. 나바위 성지 성모동산에서 1200여 명이 함께 두 손을 모으며 나바위성지에 첫 발을 내 딛은 성 김대건 신부님의 감격스러운 모습에 담긴 영성을 다시한번 깨닫는 시간이 됐다. 미사를 함께 봉헌한 김영수 총대리 신부는 강론말씀을 통해 “오늘은 170여년 전에 성 김대건 신부님이 이땅에 첫 발을 내딛은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모였다. 성 김대건 신부님과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순교자들의 눈물로 씨 뿌린 신앙의 결실이 여러분이다. 후대에도 신앙의 열매가 될 수 있도록 기쁘고, 용감하게, 그리고 성실하게 살아가자”고 말했다.

송병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