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하시면,

많은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말씀

2024.05
11
메뉴 더보기

교구 목록

SNS 공유하기

안철문 신부 모친 김복수(바울라) 장례미사

페이지 정보

작성일2015-10-20 조회 2,922회

본문

10월 19일(월) 오전 10시 30분 숲정이 성당에서 안철문 신부(성 글라라 수녀원 상주)의 모친인 김복수(바울라)의 장례미사를 이병호 주교 주례로 봉헌했다.(향년 87세) 이날 영결식에는 교구 사제단과 수도자, 많은 신자들이 참석하여 돌아가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병호 주교는 강론에서 “40대에 사별하시어 3남 3녀를 휼륭하게 양육하시고 돌아가시는 날까지 레지오마리애, 안나회원으로서 하느님자녀로 충실히 신앙생활의 모범을 보이시어 장자 안철문 신부는 사제를 희망하여 하느님께 봉헌하였다.” 고 했다. 손녀가 부른 “바울라를 위한 기도” 추모곡은 마음을 애잔하게 했다. 안철문 신부는 “주교님, 선배, 동료, 동창신부님들, 숲정이 성당 교우분과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기도하면서 열심히 살겠다.”고 인사했다.

이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