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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환, 배영근, 윤에릭 신부 명예 전북 도민증 수여_이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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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5-03-09 조회 1,09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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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 수품 1, 2년 차에 우리나라로 와 사제생활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40여 년을 전주교구에서 사목활동을 해 온 지정환(디디에), 배영근(요셉), 윤에릭(에릭) 등 전주교구 세 외국인 사제에게 명예 전북 도민증이 수여됐다. 강현욱 지사는 3월 2일 전주 리베라 호텔에서 가진 도내 기관장 3월 조찬 간담회 자리에서 40여 년을 전주교구에서 사목하면서 전북 지역민들을 위해 헌신해 온것을 높이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의미로 명예 전북 도민증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조정오 교구 총대리 신부를 비롯해 강현욱 지사와 김완주 전주시장, 각급 기관장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