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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서석기(베드로) 신부 1주기 미사_홍보국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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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7-06-13 조회 96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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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서석기(베드로) 신부 1주기 미사가 지난 6월 12일(화) 오전 10시 중앙성당에서 있었다. 유가족을 비롯한 교구내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들이 함께한 미사를 통해 1년전 평화롭게 세상을 떠나 주님의 품에 안긴 故 서석기신부를 위해 기도하였다. 이날 미사강론에서 이병호 주교는 “‘지금은 우리가 거울에 비추어보듯이 희미하게…’ (1코린 13, 12) 바오로 사도의 말씀을 인용하면서 지금 이 세상을 사는 우리의 모습이 ‘색경’(거울)에 비추어지듯 의미가 어슴프레하게 보여지는 삶을 살기도 하지만 하느님의 품에 안겼을때는 모든것이 뚜렷해진다”라고 하면서 “이제 서석기신부는 이렇게 하느님을 대면한 세계 속에 사신다”고 강조하였다. 이날은 특별히 서신부님의 1주기를 맞아 이세상을 사는 동안 우리가 진리의 빛을 받아 하느님께 잘 나아갈수 있도록 의식하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