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가톨릭 신학원장 김선태 신부 부친 장례미사_홍보국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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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9-05-04 조회 1,215회본문
전주가톨릭 신학원장 김선태 신부 부친 김종화옹이 지난 4월 27일(월) 오후 1시 15분에 향년 74세로 선종했다.
고인의 장례미사는 4월 29일(수) 오전 10시 서학동 성당에서 교구 사제들과 수도자, 유가족과 친지, 신자등이 함께 한 가운데 이병호 주교가 집전했다.
이 주교는 강론에서 “고인은 순교자의 후손으로 하느님이 주신 5남 2녀의 자려를 훌륭하게 기르고 삶과 신앙의 모범을 보였다.”고 추모하고 “우리들도 언젠가 가야할 길을 잘 준비하며 앞으로의 삶을 기쁘게 살면서 하느님의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잘 전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고인의 유해는 여산 성치골 선영에 안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