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8일(토) 오전 10시 30분에 교구장 이병호 주교 주례로 소화진달네집 증축축복미사를 내빈들과 후원자, 환우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했다.

이병호 주교는 ‘건강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루카 5,31)성경말씀을 인용하여 “겸손되이 청하기만 하면 하느님이 다 고쳐 주신다”고 말했다.

소화진달네집은 환우분들의 편안한 생활을 위하여 617㎡에 지상 2층으로 증축완공됐다.

미사 후 감사패를 전달하고 나눔잔치를 통해 기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