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하시면,

많은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말씀

2024.05
06
메뉴 더보기

자료실

홍보국 보유 미디어자료

SNS 공유하기

그리스도교 2000년 4

종교 / 다큐멘터리 2009. 07 제작 64분
감독
출연
줄거리 1785년 제임스 와트가 증기기관을 발명하고 산업혁명이 시작된다. 도시가 커지고 실업자가 늘어났건만, 교회는 노동자들의 문제에 눈이 어두웠다. 그리하여 막스주의 사상과 사회주의 사상이 사회를 휩쓸게 되었고 많은 노동자들의 호응을 얻게 된다. 제1차 세계대전에서 그리스도교 국가들이 서로 싸우고, 소련에서는 10월 혁명 이후 스탈린의 무신론적 독재주의가 시작된다. 제2차 세계대전·히틀러의 전쟁과 독재 하에서 수많은 유태인 학살이 자행된다. 그러나 가톨릭교회도 프로테스탄트 교회도 대부분 침묵을 지킨다. 물론 막시밀리안 콜베 신부, 본 회퍼 목사같은 용감한 사람도 있었다.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터졌을 때 제2차 세계대전은 끝난다. 그리스도교 교회들은 그리스도교 교회의 일치를 추구한다. 먼 길이지만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 때 교황 요한 23세는 가톨릭교회를 폭넓게 현대화한다. 그리스도교 일치와 평화를 추구하는 세계 사회의 무대가 넓어지고 그 기회도 늘어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