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전주교구 「사회복지법인 전주가톨릭사회복지회」는 작년 7월 9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약 7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장애인들을 위한 ‘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를 완공했습니다.  센터는 지상 2층 건물로 대지면적 873㎡, 연면적 346.14㎡의 규모로 지어졌으며, 약 20명의 장애인들이 이용하게 됩니다. 

    센터는(모드니직업적응훈련센터)는 장애인들의 취업 전 직업 적응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작업능력을 습득시키고 고용시장으로 옮겨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게 되며,  센터장 1명, 직업훈련교사 2명, 사무원 1명 등 총 4명의 종사자가 장애인들의 취업 전 훈련을 위해 함께 할 것입니다.

   현재 센터는 건물만 완성된 상황으로 내부 집기류(책상, 의자, 각종 수납장 등)와 운용 장비(이동차량, 전자제품 등)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천주교 전주교구내 장애인들을 위한 센터 운영을 위해 도움을 주실 교우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으며, 물품 및 현금 후원 모두 가능하오니 많은 후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