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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전주교구 청소년축제[가톨릭신문 2010-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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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1-07-07 조회 2,143회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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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전주교구 청소년축제[가톨릭신문 2010-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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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전주교구 청소년축제신앙 안에서 희망 꿈꾸다 발행일 : 2010-10-24 [제2718호, 3면] 서울가톨릭청소년회 주최 제6회 청소년축제가 17일 열려 2000여 명의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전주교구 청소년교육국도 ‘2010 빛 따라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탈렌트를 마음껏 발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재)서울가톨릭청소년회(이사장 조규만 주교)가 주최하고 시립성동보라매청소년수련관, 구립서초유스센터 등이 주관한 ‘제6회 청소년축제’가 17일 서울 보라매 공원에서 열렸다. 서울특별시와 서울대교구 청소년국(국장 김철호 신부)이 후원한 이날 행사는 생명·사랑을 주제로 마련됐으며 2000여 명의 청소년과 시민 등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에 참석한 청소년들은 총 20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생명과 사랑의 소중함을 깨닫고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살레시오 문화원의 청소년들과 서울 일원동·답십리·신대방·화곡본동·삼성산본당의 중고등부 주일학교 학생들은 배지 만들기, 동물학대 금지 캠페인 등의 부스를 운영, 신앙 안에서의 생명과 사랑을 되새겼다. 가톨릭청소년문학상 시상식에서는 유동현(송곡고)군과 김성실(근화여고)양이 시 부문과 산문 부문에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청소년 홍보부스 시상식에서는 살레시오 문화원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정신여고와 화곡본동본당 중고등부 주일학교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같은 날 전주교구 청소년교육국(국장 백승운 신부)도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덕진예술회관에서 ‘S.E.L.F !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마태 5, 14)를 주제로 ‘2010 빛 따라 축제’ 행사를 펼쳤다. 중·고등부 교리교사 연합회, J.C.Y.A(전주교구 가톨릭 청소년 연합회), 전주교구 고등학교 천주교 동아리 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교구 내 각 본당 및 그룹 동아리에서 6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 1부 합·중창밴드, 댄스 경연 및 장기자랑, 2부 성경과 교리 공부를 위한 ‘말씀 골든벨’, 3부 교구장 이병호 주교 주례의 율동찬양 미사와 11개의 부스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 중 가진 경연대회 및 말씀 골든벨 시상식에서는 합·중창 부문 상삼례본당, 그룹사운드 부문 덕진본당, 댄스 부문 연지동본당이 각각 대상을, 말씀 골든벨 부문에서는 상관본당 김명수(레오) 등 5명이 수상했다. 권선형 기자 (peter@catimes.kr) 이관영 전주지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