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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구 ME 창설 25주년 기념 워크샵_오안라,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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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7-10-08 조회 1,3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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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구 ME(지도=김정민 가정사목 전담신부)창설 25주년을 맞이해 전주 M·E협의회(대표부부=이건태.김기순)는 부부운동을 위해 봉사하는 지구 및 본당임원들을 위한 워크숍을 지난 10월3일(수) 새 교구청사에서 가졌다. ‘가정성화’와 ‘부부의 삶’을 위한 예언자적 소명을 잘 깨닫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ME 영성강화와 본당 쉐링의 활성화’를 주제로 부부간 사랑의 편지쓰기와 특강(권이복 신부), 전주ME 25주년 약사소개, 2007년 우수본당으로 선정된 지곡성당의 본당모임 사례발표, 미사봉헌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권 신부는 특강을 통해 “부부야 말로 하느님을 구체적으로 보이게 하는 표징인 성사”라며 “ME 부부운동이 하느님의 구원사업에 동참하여 이 시대에 구원의 빛이 될 수 있기에 ‘부부는 작은 교회’가 된다며” ME부부들이 혼인성사의 소중함을 깨닫고 적극적인 사랑의 삶을 살아가기를 당부하였다. 전주교구 ME협의회는 82년 7월 ME 첫 주말교육(부부관계개선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007년 8월 117차까지 총 3127쌍의 부부와 사제 58명, 수도자 74명의 주말 교육을 담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