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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국신자들의 신앙교육에 도움 될 영화‘두 교황’ 상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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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12-06 16:38 조회5,9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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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들의 신앙교육에 도움이 될 두 교황(The Two Popes, 2019)’ 영화를 소개합니다. 자진 사임으로 바티칸을 뒤흔든 교황 베네딕토 16세와 그 뒤를 이은 교황 프란치스코의 실화를 담은 이야기에 비춰진 두 교황의 인간적인 고뇌와 하느님께 나아가려고 노력하는 모습은 참 신앙인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교구 홍보국은 교구 주보 숲정이를 소지하신 신자 분에 한해 일천원 할인(65세이상 일천원 할인과 중복안됨)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영화배급사(판시네마)와 영화관(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과 협의하였사오니 많은 신자 분들께서 보실 수 있도록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 교황의 가장 공적이고도 사적인 이야기
<두 교황> 메인 예고편 공개!
 

세계적인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가 영화 <두 교황>의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다.
 

앤서니 홉킨스 X 조너선 프라이스
베네딕토 16세 교황과 프란치스코 교황, 두 교황의 이야기
12월 11일 일부 극장 개봉 & 12월 20일 넷플릭스 공개  

넷플릭스 영화 <두 교황>은 자진 사임으로 바티칸을 뒤흔든 교황 베네딕토 16세와 그 뒤를 이은 교황 프란치스코의 실화를 담은 이야기다. <두 교황>은 전현직 교황 두 사람의 인간적 이야기를 다뤘다는 사실만으로도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시티 오브 갓>으로 아카데미 감독상 후보에 올랐던 페르난두 메이렐리스 감독이 연출했으며 앤서니 홉킨스가 베네딕토 16세 교황으로, 조너선 프라이스가 프란치스코 교황으로 분해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초미의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기밀 문서 유출과 부패 의혹, 성직자들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거센 바람을 맞게 된 베네딕토 16세 교황과 바티칸의 상황을 담고 있다. 베네딕토 16세 교황은 자신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결국 사임을 결심한다. 그리고 자신이 지켜온 성 베드로의 의자를 다음 교황에게 넘기고 교회에 변화를 일으키려 하지만, 베르골리오 추기경은 그 결정에 강하게 반대하고 나선다. 넷플릭스 영화 <두 교황>은 12억 명의 가톨릭 신자들을 이끄는 교회의 목자이나 동시에 고뇌하는 두 인간이기도 한 베네딕토 16세 교황과 베르골리오 추기경의 모습을 담아 한층 기대를 더하고 있다. 제42회 밀 밸리 영화제 관객상, 제23회 헐리우드 필름 어워드(Hollywood Film Award) 각본상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인정받은 것은 물론 여러 해외 매체로부터 “눈이 부시다” (Variety), “걸작” (Award Watch) 등의 찬사를 받고 있다.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 <두 교황>은 12월 11일 일부 극장 개봉 후 20일 넷플릭스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다.
 

 

 

영화 ‘두 교황’ 본 사제들 "인간적인 교황 모습에 위로"

<조용준 신부 / 가톨릭영화제 집행위원장·성바오로수도회>

“두 교황님이 두 분의 어떤 서로 다름에 대한 것들, 또 이제 그 과정에서 서로가 서로의 아픈 부분, 또 과거의 어떤 상처 같은 것을 서로 나누시고. 서로 고해성사를 하시고 그런 모습 안에서 굉장히 인간적인 모습의 교황님을 발견할 수 있는 것 같고. 그런 게 오히려 교황님들이 저렇게 어렵지만 하느님 안에서 이 목자로서의 삶을 사시는 구나, 이런 것들을 많이 바라볼 수 있었던 그런 영화이기도 하고.”

 

영화 ‘두 교황’는 명감독과 명배우가 의기투합해 만들었습니다.

‘시티 오브 갓’으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페르난두 메이렐리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또 안소니 홉킨스가 교황 베네딕토 16세, 조나단 프라이스가 프란치스코 교황을 연기했습니다.

새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는 시스티나 성당을 재현한 세트장에서 촬영됐습니다.

영화를 자주 본다는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차장 김명중 신부는 "재미와 작품성을 동시에 잡은 작품"이라고 평했습니다.

 

<김명중 신부 /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차장>

“영화가 전혀 지루하지 않고. 저는 액션 영화를 주로 보거든요. 근데 액션에 버금갈 정도로 굉장히 긴장감 있게 영화를 끌어서 참 우리 신자분들이 보시더라도 전혀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고. 한편으로는 두 교황님의 어떤 인간적인 고뇌와 그러한 여러 가지 모습들을 보면서. 조금 더 몰입되는 것 같아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는 로마와 아르헨티나, 과거와 현재를 오갑니다.

영화는 우리가 미처 몰랐던 두 교황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대본 감수를 맡은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차장 황중호 신부는 "직접 보니 기대 이상"이라고 말했습니다.

 

<황중호 신부 /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차장>

“교황님들의 모습을 통해서 ‘아, 교황님들도 저렇게 부단히 노력하고 기도하고 그러면서 하느님께 나아가려고 노력하고 계시는구나’ 그게 또 우리에게는 큰 위로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나도 부족하고 나약하고 죄인이지만 하지만 또 열심히 살려고 노력해야 되겠구나, 주님 앞에서 그렇게 나아가야 되겠구나.’ 아마 이렇게 또 느끼실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고.”

 

조용준 신부는 "신앙생활에 위기가 닥쳤을 때 좋은 약이 될 수 있는 영화"라고 추천했습니다.

 

<조용준 신부 / 가톨릭영화제 집행위원장·성바오로수도회>

“‘아, 나만 이런 것을 겪는 게 아니라 심지어 교황님도 그런 것들을 겪게 되시는구나’ 이런 것도 또 알 수 있고. 또 그런 것들 안에서 그렇지만 하느님의 현존은 또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거고. 어떻게 보면 신앙생활을 계속 이어갈 수 있다는 것을 이 작품 통해서 좀 많이 이렇게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출처 : http://www.cpbc.co.kr/CMS/news/view_body.php?cid=768317&path=201912

<cpbc 서울 가톨릭평화방송>

 

 

1. 상영 극장 안내

  가. 장소명칭: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전주영화제작소 4층)

  나. 사전광고 없이 정시에 상영

  다. 전주주차장/옥토주차장 주차시 유료영화 1편당 3시간 무료주차 혜택제공

  라. 문의전화: 063-231-3377 (매주 월요일, 새해 첫날, 명절 당일 휴관)

  마. 홈페이지: http://www.jeonjucinecomplex.kr

2. 주의사항

  가. 상영시간표는 문의 및 홈페이지 정보를 확인해 주세요.

 

  나. 교구 주보 숲정이를 지참하여 매표소 제출시 일반인 요금기준 1인당 1천원 할인

      - 단, 만65세이상/어린이/청소년/국가유공자/장애인은 해당 영화관 할인 요금이 적용됨

      - 중복할인은 적용되지 않음

3. 상영일정

    2019-12-24() 14:30

    2019-12-25() 17:20

    2019-12-26(목) 10:30

    2019-12-28(토) 20:00

    2019-12-29(일) 17:50 

    2019-12-31(화) 16:40

    2020-01-02(목) 15:40

    2020-01-04(토) 17:40

    2020-01-07(화) 13:00

    2020-01-08(수) 15:40


- 2020년 1월에도 상영은 계속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