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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월명동본당 설립 50주년 전 신자 피정 등 마련[가톨릭신문 201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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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11-02 00:00 조회3,3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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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구 군산 월명동본당 설립 50주년 … 전 신자 피정 등 마련

 
“복음화 이끌며 백주년 향해 정진”
발행일 : 2011-10-30 [제2768호, 5면]

 ▲ 이병호 주교가 월명동본당 설립 50주년 기념미사를 주례하고 있다.
전주교구 군산 월명동본당(주임 원종훈 신부) 설립 50주년 기념미사가 23일 교구장 이병호 주교 주례, 본당 출신 사제 및 역대주임 신부 등 사제단 공동집전으로 봉헌됐다.

1부 기념미사와 2부 축하식, 3부 축하연 등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교구 관계자를 비롯해 강봉균 국회의원과 문동신 군산시장 등 관계기관 인사들과 많은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월명동본당은 설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우리는 하느님께 바치는 그리스도의 향기입니다’(코린2 2,15)라는 주제를 정하고 지난해 9월부터 묵주기도 봉헌, 잃은 양 어린 양 찾기 운동, 4복음서 필사, 전 신자 피정 등 내적 사업과 성당 주변 환경정비 등 외적 사업을 전개해 왔다.

이병호 주교는 이날 행사에서 “하느님께서 모든 사건과 사람들을 통해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리고, 우리 각자와 공동체에 주신 소명을 잘 이뤄 나가자”고 말했다.
이관영 전주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