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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성당 봉헌식] 전주교구 문정본당[가톨릭신문 201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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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12-21 00:00 조회3,40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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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성당 봉헌식] 전주교구 문정본당
발행일 : 2011-12-18 [제2775호, 5면]
▲ 전주교구 문정성당
전주교구 문정본당(주임 윤양호 신부) 본 성전 및 소성당·사제관 축복식이 10일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2가 516-2 현지에서 전주교구장 이병호 주교 주례로 봉헌됐다.
이날 축성된 문정본당 본 성전은 1층 조립식 패널 건물로 350석 규모, 소성당 및 사제관은 연건평 983.4㎡에 3층 규모다. 소성당 및 사제관은 철근 콘크리트조에 외장을 적벽돌로 마감해 내구성을 살렸다. 소성당은 200석 규모이며 회합실과 사제관, 수녀원을 갖췄다.
문정본당 신자들은 여러 차례의 바자와 주임 신부의 모금, 강론 등 건축비 마련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다. 이날 축성된 문정본당 본 성전은 2005년 11월 준공됐지만 계속된 증축공사로 인해 축성식을 미뤄오다 완공 6년 만에 축성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축성된 문정본당 본 성전은 1층 조립식 패널 건물로 350석 규모, 소성당 및 사제관은 연건평 983.4㎡에 3층 규모다. 소성당 및 사제관은 철근 콘크리트조에 외장을 적벽돌로 마감해 내구성을 살렸다. 소성당은 200석 규모이며 회합실과 사제관, 수녀원을 갖췄다.
문정본당 신자들은 여러 차례의 바자와 주임 신부의 모금, 강론 등 건축비 마련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다. 이날 축성된 문정본당 본 성전은 2005년 11월 준공됐지만 계속된 증축공사로 인해 축성식을 미뤄오다 완공 6년 만에 축성돼 의미를 더했다.
이관영 전주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