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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구 2012년 신년하례식[가톨릭신문 201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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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1-12 00:00 조회3,4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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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구 2012년 신년하례식

 
“우리는 하느님의 새로운 백성”
발행일 : 2012-01-15 [제2779호, 21면]

 ▲ 전주교구장 이병호 주교를 비롯한 교구 사제단이 신년하례인사를 하고 있다.
전주교구장 이병호 주교는 3일 전주 중앙주교좌성당에서 2012년 교구 신년하례식을 주례했다.

이병호 주교는 교구 사제단과 합동으로 신년하례미사를 봉헌하고, 성직·수도자·신학생·평신도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하례식을 진행했다.

이 주교는 이날 미사 강론을 겸한 신년사에서 “우리는 하느님의 새로운 백성”이라면서 “올해에는 모두가 가까운 사람부터 안수의 축복 빌어주기를 실천하는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또 이 주교는 지난해 추계 주교회의 총회에서 제정한 사회교리 주간에 대해 언급하며 “지금부터 사회교리를 공부해서 올해 4월 총선과 12월 대선에서 정말로 공동선을 실천할 사람이 누군가를 정확히 알 필요가 있다”면서 “투표소는 바로 고해소라는 생각을 가지고 투표에 임하자”고 강조했다.
이관영 전주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