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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구 모현동본당 새성당 봉헌[가톨릭신문 200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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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1-07-07 조회 1,8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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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교구 익산 모현동본당(주임 김시몬 신부)은 4월 22일 오전 11시 전북 익산시 모현동2가 206-4 현지에서 교구장 이병호 주교 주례로 새 성당 봉헌식을 갖는다.

2004년 11월 기공 1년 6개월여 만에 축복식을 갖는 새 성당은 대지 900여평에 140여 평의 성당과 60여 평의 나눔의 집 등 두 동으로 구성된 연건평 200여 평의 철골 조립식 단층 건물이다.

2004년 6월 송학동 본당에서 분리 설립된 모현동 본당은 교적세대 수 180여 세대에 주일미사 참석자 수 100여 명의 작은 본당으로 건축비 절감을 위해 주임신부를 중심으로 전 신자가 합심하여 직영으로 시공, 2억2천여 만원의 비교적 적은 비용을 들여 성당을 신축할 수 있었다.

본당 주임 김시몬 신부는“신자 수가 적은데다 공직에 근무하는 분들이 많아 대부분 공사를 퇴근 후인 저녁에 해야 했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그 동안 내 집을 짓는 마음으로 물심양면 수고해 주신 신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관영 전주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