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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성 바오로 복지병원’ 10주년[가톨릭신문 200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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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1-07-07 조회 2,045회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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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성 바오로 복지병원’ 10주년[가톨릭신문 200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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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대구관구’가 운영하는 전주 ‘성 바오로 복지병원’(병원장 김경순 수녀)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4월 27일 오전 10시 전북 완주군 소양면 해월리 현지에서 전주교구장 이병호 주교 주례로 축하식 및 기념미사를 봉헌했다. 성 바오로 복지병원은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수도회의 원의와 시대적, 사회적 요청이 어우러져 지난 1999년 3월 개원했다. 병원장 김경순 수녀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치유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해 나가는 의료기관으로 거듭 나겠다”고 전했다. ※문의 063-245-5118~9, http://www.spchospital.or.kr ※도움주실 분 농협 501039-51-018601 성바오로복지병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