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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요한 장학회 제1회 장학금 전달식… 중·고등학생 6명에게 수여[가톨릭신문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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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1-07-07 조회 2,09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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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요한 장학회 제1회 장학금 전달식… 중·고등학생 6명에게 수여[가톨릭신문 2011-01-30]
 변요한 장학회 제1회 장학금 전달식… 중·고등학생 6명에게 수여“사랑 나눔, 희망의 불씨가 됩니다”
발행일 : 2011-01-30 [제2732호, 4면]
  ▲ 변요한 장학회의 장학금 전달식에서 이병호 주교가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변요한 장학회(이사장 이병호 주교)’가 20일 오후 2시30분 전주교구청 5층 회의실에서 첫 번째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장학금 운영위원회의를 거쳐 선발된 설립자의 고향 전북 부안군 백산면 출신 부안여중 김채운, 백산고 김태규 학생과 해성중 이지연, 해성고 김두현 학생, 성심여중 배유진, 성심여고 박지영 학생 등 여섯 명에게 중학생 150만 원, 고등학생 200만 원씩 총 1050만 원이 수여됐다.

‘변요한 장학회’는 고(故) 변경연(요한) (주)일화모직 창립자의 뜻에 따라 작년 4월 현금 4억 원을 출연해 전주교구에 설립·운영을 맡긴 장학재단으로 설립자의 고향인 전북 부안군 백산면 출신학생 두 명과 전주교구 학교법인 해성 중·고와 성심여중·고 학생에게 수여된다.

전주교구장 이병호 주교는 “이런 일을 할 때면 꼭 장학금을 받은 사람들이 물질적이 아니라 다른 어떤 것으로도 또 다른 사람들을 위해 베풀게 되어 있기 때문에 누가 도움을 주고 또 누가 도움을 받는지 분명치 않을 때가 많다는 생각을 해 본다”며 “이런 분들의 뜻이 여러분 마음에 전달되어 마음에 또 다른 싹이 돋아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관영 전주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