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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스피리투스성가대 창단 연주회[가톨릭신문 2011-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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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1-07-07 조회 2,25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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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스피리투스성가대 창단 연주회[가톨릭신문 2011-05-29]
  ▲ 전주 스피리투스성가대가 창단 연주회 겸 순교선열 현양과 시복시성을 위한 음악회를 펼치고 있다.

전주교구 스피리투스성가대(지도 여혁구 신부?전주 금상동본당 주임) 창단 연주회 겸 순교선열 현양과 시복시성을 위한 음악회가 22일 전주시 효자동 우전성당에서 열렸다.

전라북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자 도·시·군 의원들의 모임인 유항검회(회장 김성주)가 주최하고 스피리투스 성가대가 주관한 이번 연주회에서는 ‘사도신경’ 등 17곡이 연주됐으며, 이 중 ‘사도신경’ 및 ‘주님의 기도’, ‘성모송’, ‘주님은 나의 목자’(시편 23), ‘누이여 천국에서 만나자’(김정수 작사), ‘그대 꽃불로 날아오르는’(김정수 작사), ‘이제와 어제가 만나는 곳’(이병호 주교 글), ‘순교자 시복시성을 위한 기도문’(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 등 8곡은 박종민 지휘자가 특별히 작곡한 곡으로 이날 처음 선보였다.

스피리투스성가대는 2010년 후반기부터 노래로 하느님을 찬양하고 싶은 전주교구 내 각 본당 신자들이 하나둘 모여 시작하게 된 성가대로, 성가대가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가 연주해주고 있으며 6월 4일(매년 6월 첫 토요일) 천호성지에서 개최하는 ‘성체사랑 도보체험 순례대회’ 행사 성가도 담당할 예정이다.

연주회를 관람한 교구 총대리 유장훈 몬시뇰은 “스피리투스성가대가 교구의 자랑인 유 요한·이 루갈다 동정 부부를 동방의 진주에서 세계의 진주로 알리는 일에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관영 전주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