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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구 사목국, 성서사도직 말씀잔치[가톨릭신문 201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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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2-17 조회 2,4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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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773_2011_1204_0402.jpg  전주교구 사목국, 성서사도직 말씀잔치발행일 : 2011-12-04 [제2773호, 4면]

▲ 서곡성당에서 열린 전주교구 성서사도직 말씀잔치.
전주교구 사목국(국장 나궁열 신부)은 11월 27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3가 서곡성당에서 성서사도직 말씀잔치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전주교구 성서공부 교재로 채택된 성서 백주간으로 성경공부를 하고 있는 12개 본당 중 10개 본당이 참여했다.

이번 말씀잔치는 찬미와 율동, 성서 안치식 퍼포먼스, 각 대표들의 촛불봉헌, 말씀전례, 각 본당 현황보고, 전주교구장 이병호 주교의 특강 등으로 꾸며졌다.

이병호 주교는 이날 강의에서 “하느님에 대한 관념이 비뚤어지면 어려움에 처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특별한 자리에 깨끗한 보를 깔고, 촛불을 켜고, 성령께 기도를 드리고 성경을 읽으면, 문자가 말씀이 되고 말씀의 본래 고향인 성령을 내 안에 모시는 것”이라면서 “각 신앙인의 중심과 교회의 중심에 하느님의 말씀이 깊이 깃들어 있으면 말씀으로 하느님을 체험하게 되고 그때부터 비로소 올바른 믿음이 시작된다”고 역설했다.

이관영 전주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