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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제주교구 여성련 정총[가톨릭신문 201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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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2-17 조회 2,39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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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784_2012_0226_0403.jpg  전주·제주교구 여성련 정총발행일 : 2012-02-26 [제2784호, 4면]

▲ 제주 여성연합회 정기총회에서 강우일 주교가 특강을 하고 있다.
전주교구 여성연합회(회장 박온순, 지도 이금재 신부) 제23차 정기총회가 20일 전주시 남노송동 전주교구청 4층 강당에서 열렸다.

2011년 사업보고 및 2012년도 사업계획 수립, 결산 보고 및 예산안 확정 등의 안건 토의와 이영춘 신부(호남교회사연구소장 겸 순례사목 담당)의 강의, 파견미사 순으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는 교구 내 본당 여성부 임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전주 여성연합회는 이번 총회에서 올해 주요 사업으로 성지순례(4월) 및 성지봉사(5, 6월), 생명특강(6월), 피정(11월), 한문교실(연중) 등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관영 전주지사장>

제주교구 여성연합회(회장 한영순, 담당 고병수 신부)는 15일 제주시 가톨릭회관에서 제30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여성연합회는 이번 총회에서 2011년도 사업 및 결산서를 승인했으며 2012년도 사업으로 각 본당 여성연합회 회장단과의 간담회(4월), 도보성지순례(9월), 탑동 노숙자 무료급식봉사(연중 매주 화·금요일), 여성연합회 자료집 발간(1981~2012년) 등을 전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총회 후에는 교구장 강우일 주교의 ‘탈원전’과 강미라 제주 YWCA 통합상담소장 의 ‘여성으로서 자아 찾기’ 특강이 이어졌으며 감사미사로 총회를 마무리했다.

<이창준 제주지사장>
이관영 전주지사장
이창준 제주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