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하시면,

많은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말씀

2024.04
29
메뉴 더보기

교구

보도자료 목록

SNS 공유하기

전주 화산동본당, 사순 맞이 음악피정[가톨릭신문 2013-03-17]

페이지 정보

작성일2016-02-17 조회 2,897회

본문

전주 화산동본당, 사순 맞이 음악피정발행일 : 2013-03-17 [제2836호, 5면]

전주 화산동본당(주임 김선태 신부)은 6일 오후 7시 본당 내에서 사순절 맞이 전신자 음악피정을 실시했다.

이번 피정은 본당 교육 분과의 건의를 통해 사순시기에 신자들의 감성을 움직일 수 있도록 같은 평신도가 진행하는 음악피정으로 준비됐다.

피정 진행을 맡은 생활성가 가수 고영민(안드레아·57·서울 역촌동본당)·손현희(소화데레사·52) 부부는 천주교 찬양사도협의회 초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가톨릭문화선교단 ‘선교세상’ 단장을 맡아 전국에서 피정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피정은 제1부 사랑과 용서의 하느님, 제2부 감사와 봉헌의 생활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부부가 경험한 일상과 신앙생활을 진솔하게 담아낸 고백과 성가들로 꾸며졌다. 묵주기도로 시작된 피정은 ‘주님 손잡고 일어서세요’라는 곡으로 마무리 됐으며, 본당 신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진영 기자 (nicolao@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