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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노인복지관, ‘세대 간 소통’ 조부모학교[가톨릭신문 201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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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2-17 조회 2,70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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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845_2013_0512_0605.jpg  남원시노인복지관, ‘세대 간 소통’ 조부모학교발행일 : 2013-05-12 [제2845호, 6면]

▲ 남원시노인복지관은 4월 29일~5월 3일 복지관 내 3층 중강당에서 1·3세대 간의 소통을 위한 조부모학교를 열었다.
남원시노인복지관(관장 김봉술 신부)은 4월 29일~5월 3일 복지관 내 3층 중강당에서 1·3세대 간의 소통을 위한 조부모학교를 열었다.

교육문화전문법인 하람과 함께 손주 양육에 대한 조부모의 이해를 높이고 세대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30여 명의 조부모 및 예비 조부모들이 참석했다.

강의는 손주들의 진로지도 및 문화 이해, 손주와 소통공감훈련, 응급생활안전, 영·유아 심폐소생술, 가정의례, 격대 교육의 필요성과 현대가족에 대한 문제 인식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남원시노인복지관은 처음 실시한 조부모 학교에 대한 참가자들의 반응이 호의적이라며, 향후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하는 조부모 교육 실천학교와 내 손주와 함께하는 1박2일 캠프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김명순(젬마·61·전주교구 쌍교동본당) 씨는 “주일에 본당에서 이런 교육이 있다고 홍보를 해서 찾아오게 됐다”며 “현실감 있는 강의 특히 애들 소통법과 대화법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김진영 기자 (nicolao@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