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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립 솔내청소년수련관 개관[평화신문 200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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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0-01-22 조회 1,799회

본문

 청소년들이 일상 생활 안에서 여가 시간을 활용해 다양한 문화 체험과 정보화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인 전주시립 솔내청소년수련관(관장 박기준 신부)이 22일 개관했다.

전주교구가 전주시로부터 위탁 운영하는 솔내청소년수련관은 전주시 송천동 2가 170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부지 593평, 연건평 767평의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인터넷 부스와 도서 및 음반 영화 비디오 열람실 어학실 공부방 동아리방, 헬스장, 댄스·음악·풍물 연습실, 노래방, 다목적 홀 등을 부대시설로 갖추고 있다.

솔내청소년수련관은 이날 수련관 강당 특설 무대에서 전주 해성고 휘모리 풍물패와 청소년 그룹 댄스팀 ‘이뉴’ ‘디엠씨’ ‘뮤즈’ ‘에스투’ 등이 출연하는 개관 축하 공연을 펼쳤다. 솔내청소년수련관은 또 22~29일까지 ‘닥종이 인형 전시회’를 수련관 1층 로비에서 개최했으며, , 7월31일까지 수련관 프로그램 및 시설을 무료 개방한다.

이날 개관식에는 전주교구장 이병호 주교와 정동영 국회의원, 김완주 전주시장 등 지역 인사 300여 명이 참석, 청소년 수련관 개관을 축하했다.

이병호 주교는 이날 개관식에서 “솔내청소년수련관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공간으로 새롭게 자리잡을 것을 기대한다”고 축하했다.
리길재 기자  teotokos@pbc.co.kr

(사진설명)
전주교구장 이병호 주교가 전주 솔내청소년수련관 개관식에 참석, “솔내청소년수련관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며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주교구 홍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