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구보 숲정이 발행 30돌 기념 미사[평화신문 2002-12-08]
페이지 정보
작성일2010-01-22 조회 1,534회본문
전주교구장 이병호 주교는 1일 전주 가톨릭센터 강당에서 교구보「숲정이」발행 30주년 기념 미사를 주례했다(<사진)>.
이 주교는 미사 강론을 통해 “「숲정이」가 전국에서 가장 먼저 발행된 주보일 뿐 아니라 지난 30년간 교회의 예언자적 사명을 충실히 수행해 와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하느님께 맡겨주신 직무를 언어로 수행하는 매스컴 봉사자들이 희생과 애정을 쏟아 앞으로 「숲정이」가 더욱 좋은 내용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주교는 이날 미사에서 지난 30년간 「숲정이」에 참여했던 한상갑, 모보일, 정인섭, 이상신, 김병오, 김종순, 안미정, 김종훈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전주 = 신현숙 명예기자
리길재 기자 teotokos@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