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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호 주교 오룡동 본당 사목 방문_길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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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5-04-25 조회 85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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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2일(금) 오전 10시 전주교구장 이병호 주교와 김광태 사목국장 신부와 여혁구 관리국장 신부가 오룡동 본당(주임=이성우 신부)을 방문하였다. 방문 미사를 통해 “선종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살아 계실 때보다 돌아가신 뒤에 더 많은 일을 하셨다.”라고 강조하고, 죽음을 두려워하거나 걱정하지 말며 하느님을 믿고 기도하면서 살아가도록 당부했다. 주임 신부의 사목 임원을 소개 및 사목 현황 설명이 있었고 총회장(박한용)은 본당의 자산 관리 현황을 보고했다. 사목국장 신부와 관리국장 신부는 공문서 관리나 재정관리가 잘 이뤄지고 있으나 교구 교육에 좀더 많은 사목 임원이 참석 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권고했다. 끝으로 이병호 주교는 “본당의 전례분위기가 밝고 활기차서 너무 좋았고 지역과 함께하는 환경 봉사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평화의 쉼터(어르신을 위한 쉼터)를 운영하는 모습을 보며 교회 공동체의 삶을 느낄 수 있었다”는 평가를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