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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 본당 예수성심의 밤_최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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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5-06-05 조회 1,4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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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본당(주임=이재후 신부)은 6월 3일 예수성심대축일을 맞이하여 미사중에 예수성심의 밤 행사를 거행했다. 예수성심성월을 맞아 거행된 이날 예수성심의 밤은 <예수 성심께 드리는 글> 낭송을 시작으로 1. 우리 죄를 대신 지고가신 십자가 봉헌 2. 예수님을 묶었던 밧줄과 채찍 봉헌 3. 가시관과 붉은 옷 봉헌 4. 십자가에 박은 못과 망치 봉헌 5. 한 병사가 예수님의 늑방을 찌른 창을 봉헌하고 우리를 언제나 성심의 사랑으로 감싸주시고, 품에 안아주시는 예수님의 끝없는 사랑의 마음을 묵상하며, 각자 정성어린 특별한 청원의 글월을 성심께 봉헌하는 순으로 진행 되었다. “예수 성심의 밤 행사를 특별히 청년부에서 주관하여 진행하게 한것은 늙은 신부의 고집이 아니라 성서에 나와 있는 말씀을 실천하고자 하는 것이며, 성체에 대한 신심이 소홀해져가는 요즈음 예수 성심께 몸담고 미사 외에 잠시라도 성체 앞에서 기도드리는 시간을 자주 갖고, 항상 성체를 모시는 신심으로 신앙생활을 하면 영성적으로 더 많은 은혜를 받는다."라며 지속적인 관심을 갖어 줄 것을 신자들에게 당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