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량 라우렌시오 신부 은퇴 감사미사_조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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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1-01-24 조회 863회본문
지난 1월 22일(토) 영등동 성당(주임=박진량)에서 박진량 라우렌시오 주임신부의 은퇴 감사 미사가 여러 선,후배 사제들과 가족 친지들, 그리고 많은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봉헌됐다. 박 신부는 1940년 김제에서 출생하였으며 1959년 가톨릭대학교에 입학한 후, 1965년 로마 우르바노대학교 신학과에 편입하여 1968년 6월 오스트리아 브레겐츠 성콜룸반 성당에서 사제 수품을 받았다. 그 후 신부님은 42년의 사제 생활동안 여러 본당 사목을 하며 신자들의 신심과 교리 교육을 위해 많은 일을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