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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석빈(바오로)신부 첫미사_김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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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1-02-14 조회 1,8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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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 성당(주임=권완성 신부)은 지난 2월 13일(주일) 공식미사를 서일본당 출신인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 수도회) 서석빈 바오로 새 신부의 첫미사로 봉헌됐다. 이날 미사는 작은형제회소속인 관구장 신부외 5분의 신부와 수사, 그리고 교구 신부님 3분과 신자들이 성당안과 바깥까지 가득메운 가운데 성대하게 이루어졌다. 강론중 작은형제회 관구장 신부는 “전주 출신인 서석빈 신부를 작은형제회로 보내주시고, 훌륭한 사제로 탄생할수 있도록 해주신 주님께 먼저 감사드리고, 사도로서의 사명을 잘 완수하고, 끊임없이 하느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면서 신자들이 영적으로 살아갈수 있도록 인도하는 사제가 될것”과 “하느님이 원하는 삶을 살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미사중에 성가대 축가와 작은형제회 6명의 유기서약자 형제들의 합창, 축하 꽃다발 전달식,사목회장축사, 새 신부 인사말씀으로 진행되었으며, 미사 후에는 새 신부의 안수와 전신자 나눔의 잔치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