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구 지속적인 성체조배회(지도=김광석 신부(부송동 주임)) 주관으로 지난 12월 11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사제, 수도자, 평신도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병호 주교의 받아 먹어라란 주제의 강의로 대림절 피정을 실시했다. 이날 피정은 우리에게 오시는 예수님을 어떻게 하면 잘 받아 모실 수 있을까? 어떻게 하느님의 아드님을 우리 삶속에 받아 모실까?라는 질문으로 시작하였다. 이병호 주교는 "하느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잘 모시는 길은 그 분의 말씀을 잘 듣고 마음속에 새기며 삶안에서 실천하는 길만이 확실한 길"이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