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학생 송년미사 봉헌_성소국 김지숙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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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3-12-15 조회 1,122회본문
성소국(국장=김훈 신부)은 지난 12월 14일 예비신학생 송년미사를 윤호관에서 봉헌하였다.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 오실 예수님을 생각하고 또 한해를 마감하는 뜻을 담아 봉헌된 미사 강론에서 김 훈신부는 "대림절은 우리가 어디를 향해 가는지와 진정한 행복이 어디에 있는지를 가르쳐 주는 시기이며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살려고 노력할 때 진정한 기쁨과 행복을 누릴 수 있다"며 "새로운 2004년도에는 기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겠다는 다짐을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