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역 사제양성 후원회 월례미사가 지난해 12월 30일 군산 나운동 성당에서 봉헌되었다. 사제 및 신학생들을 후원하는 회원들을 위해 봉헌되는 미사에서 김 훈(안토니오) 성소국장 신부는 "신앙생활의 핵심은 감사하는 일이며 감사하기 위해서는 매순간 되돌아 보며 하느님께서 끊임없이 나를 이끌어주시고 손잡아 주셨음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했다. 군산지역 사제 양성 후원회 월례미사는 매월 마지막 화요일 10시 30분에 나운동 성당에서 봉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