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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첸시오의 집 새사제 합동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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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5-01-26 조회 1,9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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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화) 오전 10시 30분에 빈첸시오의 집에서 어르신들과 후원자, 봉사자, 신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 지난 15일(목)에 수품받은 새 사제와 부제가 합동미사를 봉헌했다. 장대성 신부(전동 보좌)는 4년 전 사회체험 때에 영등포 무료 급식소에서 노숙인과의 만남으로 예수님을 만날 수 있었던 일을 들려주며, “너희가 작은 이들 가운데 한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재후 신부는 “처음 부름을 받을 때, 그 것은 복음이었지만, 보냄을 받을 때 그 사명은 십자가의 길 이다”고 말하며 “새 사제들이 그 길을 잘 걸어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성체 후에는 새 사제를 위한 꽃다발 증정과 미사 후에 새 사제의 안수식과 나눔이 있었다.

안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