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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가톨릭농민회 및 우리농도시생활공동체 정기총회 및 회원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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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5-02-02 조회 2,06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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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 농촌사목(전담=조민철 신부)은 1월 20일(화)부터 21일(수)까지 나바위 피정의 집에서 2015 가톨릭농민회 및 우리농도시생활공동체 정기총회 및 회원연수를 개최했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총회에서 김보성 가톨릭농민회장은 “지난 한해는 쌀개방 및 수입농산물로 농민들에게는 참으로 어려운 한해였다”며 “농민들과 도시활동가들이 서로 힘을 합쳐 이 난관을 극복해보자”라는 인사말로 시작했다. 본회의에서는 지난 활동을 돌아보고 ▲생명농업 확대 및 나눔활동 강화 ▲도시생활공동체 강화 및 신규본당 확대 ▲40주년 기념사업 준비등의 활동을 계획하고 예산을 승인했다. 특히, 농민들과 도시활동가들이 생명지킴이로서 생명농업을 더욱 확대하고 안정적으로 농사지을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수 있도록 서로 힘을 모으자고 의견을 모았다. 파견미사를 집전한 조민철 신부는 강론을 통하여 하느님 창조질서보전을 위해 애쓰는 농민들과 도시활동가들을 격려하며 “하느님 안에서 기도하며 서로를 위하는 공동체로 나아가자”고 축복했다. 특별히 임기동안 가톨릭농민회와 우리농도시생활공동체를 위해 헌신한 한영석(가톨릭농민회), 이문자(우리농도시생활공동체) 전임회장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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