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사목국(국장=김광태 신부)은 3월 3일(화) 오후 2시 호성동 성당에서 동,북전주, 무진장 지역, 그리고 5일(목) 오후 2시 문정 성당에서 서,남전주, 임순남지역 구역(반)장 교육을 실시했다. 김광태(사목국장 신부)는 ‘왜 소공동체인가?’ 주제 강의에서 “복음화를 위한 구조전환, 복음의 기쁨을 체험하고, 소공동체활동을 통해 성경말씀을 읽고, 나누며 형제애를 깨닫고 서로 돕는 회개의 공동체를 건설해야한다.”고 말하며 “우리의 목적은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일이다.”라고 강조했다. 교육을 통해 구역(반)장 역할의 중요성을 깨닫는 의미있는 시간이됐다. 동,북전주, 무진장 지역은 3월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호성동 성당에서, 서,남전주, 임순남지역은 매주 목요일 문정 성당에서 교육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