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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등록 이주노동자 의료비 지원을 위한 함께하는 사랑나눔 일일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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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5-09-07 조회 1,8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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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 이주사목국(국장=김창신 신부)은 9월 5일(토) 오후 2시부터 미등록 이주노동자 의료비지원을 위한 함께 하는 사랑 나눔 일일호프를 가톨릭센터 광장에서 열었다. 김창신 신부는 “전라북도 내 미등록 이주노동자는 전체 노동자의 10%이다. 미등록 이주노동자들은 의료비 지원이 안되어 맹장 수술비만 해도 500만원이 소요된다. 바자회를 통해서 이주노동자의 아픔에 함께 공감 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바자회 수익금은 루까무료진료소와 미등록 이주노동자의 의료비 지원을 위해 쓰인다.

송병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