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가정사목국(국장=이태신 신부)은 가정성화, 여성분과 위원교육을 지난 3월13일(주일) 오후2시에 교구청 4층 강당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경시대의 여인들’ 이란 주제로 열었다.
  김정훈 신부(효자4동주임)는 강의에서 “성경시대의 여인들 중 가장 본보기는 성모마리아이시다. 하느님의 뜻을 이해하지 못해도 하느님의 뜻을 따르며, 말씀의 의미를 되새기며 찾고, 품고, 실천하고 사셨기 때문이다. 우리도 주님께 기도하며 성경말씀을 통해 나에게 주는 메시지를 이해하고 삶으로 받아들이며,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삶이 되길” 당부했다. 가정성화, 여성분과 위원교육은 매년 연 2회, 3월과 9월에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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