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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호 신부 모친 정영례(루갈다) 장례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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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5-23 조회 2,89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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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월) 수류성당에서 이병호 주교님 주례와 전주교구 신부님 합동집전으로 故 정영례 루갈다 자매의 장례미사가 봉헌됐다.
향년 84세로 선종하신 고인의 유해가 모셔진 성당 뜰 안 교육관에서 부터 전주, 부산등에서 오신 동창신부들의 운구행렬로 성당에 모셔와 하느님 품에서 영원한 안식과 명복을 전구하였다. 미사 강론에서 이병호 주교는 “5남3녀의 다복한 가정을 두신 고인은 신앙인의 모범으로 사셨고, 축복받은 모습으로 가셨다”고 하였다. 
이어 고봉호 신부(금마성당 주임)는 고별사를 통해  모친 장례에 수고하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렸다.
고인의 유해는 교우들의 애도 속에서 만장을 앞세운 꽃가마를 타고 화율리 선영으로 모셔졌다.   

글:최진순 기자, 사진:홍보국 제공